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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00일차 평가 : 39%로 폭락한 지지율과 나락간 민심, 불통의 아이콘

by 주식하는 캔따개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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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라니, 이럴 줄 알았습니다만, 역대 대통령 지지율 중에서 최악으로 나쁜 지지율이네요? 딸랑 3달만에 이렇게 지지율 폭락한 대통령은 역대급으로 한손에 꼽힙니다! ㅋㅋㅋ 물론 트럼프가 1빠가 되었습니다. 

트럼프 취임 100일차 39%로 떡락한 지지율과 민심이 나락간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민심이 나락간 이유는 역시 미친 관세 정책을 포기 못해서죠.

 

왜냐면 공화당 내부에서도 상원 의원뿐만 아니라 경제학자들이 관세 그만 두라고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고, 서민들을 물가 폭등때문에 분노하고 있잖아요?

 

단적인 예로 테슬라 매장에 방화등의 테러가 더 심해지는 거 보면 알 수 있죠. 물론 이런건 범죄라서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로 민심이 흉흉하단 뜻을 반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 2부로 나누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지지율 떡락이 얼마나 나쁜 수준인지 알아보실께요, 롸잇 나우! ㄱㄱ 

 


 

1. 트럼프 취임 100일차 평가 : 39% 지지율의 역사적 비교

2025년 4월 기준 트럼프의 39% 지지율(워싱턴포스트/입소스, CNN/SSRS 등)은 취임 100일 시점에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갤럽, 퀴니피악 등 주요 여론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역대 대통령의 동기 지지율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953년): 73% - 한국전쟁 종전 협상과 경제 호황으로 높은 지지.
  • 존 F. 케네디 (1961년): 74% - 카리스마와 냉전 시대의 희망적 메시지.
  • 로널드 레이건 (1981년): 67% - 경제 회복 기대와 보수적 정책 지지.
  • 빌 클린턴 (1993년): 55% - 초기 의료 개혁 논란에도 중도층 지지 유지.
  • 버락 오바마 (2009년): 63% - 금융위기 대응과 변화 메시지로 호평.
  • 조 바이든 (2021년): 53% - 코로나 백신 보급과 경제 회복 초기 기대.
  • 도널드 트럼프 (2017년, 1차 임기): 44% - 첫 임기 100일 차도 낮았지만, 39%보다는 높음.
  • 도널드 트럼프 (2025년, 2차 임기): 39% - 역대 최저 수준.
트럼프의 39%는 그의 첫 임기(44%)보다도 낮고, 현대 대통령 중 취임 100일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진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갤럽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이후 100일 차 지지율 기준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2. 지지율이 3개월 만에 폭락 : 얼마나 드문가?

취임 3개월(100일) 만에 지지율이 이처럼 급락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드물며, 트럼프의 2025년 상황은 몇 가지 면에서 독보적입니다:
 
  • 지미 카터 (1977년): 100일 차 약 63%에서 이후 에너지 위기와 경제난으로 1년 내 40%대까지 하락. 하지만 100일 시점에선 트럼프보다 훨씬 높았다.
  • 조지 W. 부시 (2001년): 100일 차 약 56%로 안정적이었으나, 9·11 테러 이후 급등(90%)하기 전까지 점진적 하락. 트럼프처럼 초기 급락은 아님.
  • 해리 트루먼 (1945년): 취임 초기(부통령에서 승계) 87%로 높았으나, 1946년 경제 혼란으로 급락. 하지만 100일 시점은 트럼프와 비교 불가.
 

급락 속도: 

트럼프는 취임 전 지지율(대선 승리 후 약 4547%)에서 100일 만에 8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첫 임기(2017년, 3~5%포인트 하락)보다 훨씬 가파른 추세입니다. 역사적으로 비슷한 급락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반발 강도: 

트럼프의 2025년 지지율은 관세 정책, 물가 상승, 동맹국 마찰, 공화당 내부 반발 등 다중 위기로 인해 빠르게 악화되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64%가 관세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73%가 물가 상승을 우려했으며, 이는 역대 대통령 초기보다 강한 반발로 기록됩니다.
 

 

3. 왜 이렇게 심각한가?

트럼프의 지지율 폭락이 역사적으로 두드러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책 혼란과 경제적 부작용:
    관세 정책(중국 125%, 캐나다·EU 26% 등)으로 물가 상승과 증시 혼란(‘셀 아메리카’ 현상)이 발생하며 서민층(72%가 경기 침체 예상)과 중산층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이는 카터의 에너지 위기나 클린턴의 의료 개혁 논란보다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정치적 양극화:
    민주당원 90% 이상이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공화당원도 경제 불안으로 이탈(51%가 경기 침체 우려)했습니다. 이는 첫 임기(2017년)보다 양극화가 심화된 결과입니다.
     
  • 사회적 갈등:
    테슬라 매장 방화 등 극단적 사건은 민심의 흉흉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과거 대통령 초기에는 보기 드문 사회적 불안 요인입니다.
     
  • 내부의 반발:
    공화당 하원의원 12명과 상원(척 그래슬리 등)의 관세 반대, 경제학자들의 경고는 트럼프의 정책 추진력을 약화시켰습니다. 이는 레이건이나 오바마 초기처럼 당내 단합을 이룬 사례와 대비됩니다.
 

4. 역대 최악인가?

“최악” 여부는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취임 100일 시점 기준으로 트럼프의 39%는 갤럽 및 주요 여론조사 역사상 최저 기록에 해당합니다.
 
다만, 전체 임기 기준으로 보면 더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도 있습니다:
 
  • 해리 트루먼 (1946~1947년): 임기 중 27%까지 하락(경제난과 노동 파업).
  • 리처드 닉슨 (1974년):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24%까지 추락.
  • 지미 카터 (1979년): 이란 인질 사태와 오일쇼크로 28%까지 하락.
  • 조지 W. 부시 (2008년): 금융위기로 25%까지 하락.
이들은 모두 임기 중반~후반에 최저점을 찍었지만, 트럼프는 임기 초반 100일 만에 이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따라서 “3개월 만에 폭락” 기준으로는 역대급 최악이며, 전체 임기 최저 기록(20%대)과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5. 향후 전망

트럼프의 취임후 100일차 지지율이 39%에서 더 하락할지, 반등할지는 정책 조정과 외부 변수에 달려 있습니다:
  • 하락 가능성: 관세 정책 지속, 물가 상승, 공화당 분열, 소송(137개 행정명령 중 80건 소송 진행)으로 30%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반등 가능성: 소득세 감면, 이민 단속 강화(46% 긍정 평가), 경제 안정화 시도가 일부 지지층(공화당원 80% 충성)을 결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론(64%가 권한 확대 반대)으로는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6. 지지율 최악이 맞나? : 결론

트럼프의 2025년 취임 100일 지지율 39%는 현대 여론조사 역사상 최저 수준이며, 3개월 만에 이 정도로 폭락한 사례는 역대 대통령 중 손에 꼽힙니다.
 
이는 관세 정책의 경제적 부작용, 물가 상승, 사회적 갈등(테슬라 테러 등), 공화당 내부 반발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불통의 아이콘이 된 결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전체 임기 기준으로는 트루먼, 닉슨 등의 20%대 기록이 더 낮지만, 초기 100일 기준 최악이라는 점에서 트럼프의 2025년 상황은 역사적으로 이례적입니다.

 

 

관세 폭탄을 안고 자멸하는 트럼프
관세 폭탄을 안고 자멸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2025년 4월 29일)을 전후로 지지율이 39%까지 하락하며 역대 대통령 중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유는 여러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민심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불통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관세 정책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그에 따른 공화당 내부 반발도 일어나며,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해진 상황을 꼽을 수 있겠죠. 그리고 테슬라 매장 테러 증가와 같은 사회적 반응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 전략과 트럼프의 단기 임기 대비 상황도 간략히 다루겠습니다.

 

 

 

1.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

트럼프의 지지율이 39%로 하락한 것은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확인됩니다(워싱턴포스트/입소스, CNN/SSRS 등). 이는 그의 첫 임기(2017년, 44%)나 조 바이든 전 대통령(2021년, 53%)의 동기 지지율보다 현저히 낮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1953~1961년) 이후 최저치로 평가됩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한 상호관세 정책(예: 중국 125%, 한국 26% 등)은 미국 경제와 글로벌 무역에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64%가 관세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73%는 물가 상승을 우려했지요. 특히 동맹국(캐나다, EU 등)에 대한 관세 부과는 60% 이상이 반대했습니다.

경제적 불안과 물가 상승: 

관세로 인해 중국발 미국행 화물량이 급감하고, 식료품 등 생활비가 상승했습니다. 응답자의 60%가 물가 대응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72%는 단기 경기 침체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서민층의 불만을 증폭시켰습니다.

주식시장 혼란: 

관세 정책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 논란 등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며 '셀 아메리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67%가 주식시장 혼란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정책 전반에 대한 반대: 

관세 외에도 연방 교육부 폐지, 의료 연구 지원 삭감, 출생 시민권 폐지 시도 등은 각각 66~77%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이민 정책은 상대적으로 긍정적(46%)이었으나, 여전히 부정 평가(53%)가 우세했습니다.

 


2. 관세 정책 논란과 민심 악화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미국 패권 강화를 목표로 했으나, 결과적으로 민심을 잃었습니다. 그는 관세 수익으로 소득세 감면을 약속하며 여론 반전을 시도했지만, 49%가 관세 정책에 반대했고, 35%만 찬성했습니다.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가 폭등: 

관세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며 서민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51%가 식료품 비용 증가를 우려했고, 인플레이션 관리 지지율은 35%로 급락했습니다.

동맹국과의 마찰: 

중국 외 캐나다(62% 반대), EU(60% 반대), 멕시코(56% 반대)에 대한 관세는 동맹국 관계 악화와 보복 관세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미국 소비자 부담 증가로 연결되었습니다.

여론 반발: 

미국인의 3분의 2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고 믿었으며, 제조업 일자리 증가 기대는 물가 상승 우려에 묻혔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제조업체들은 숙련된 노동력 부족과 약물 검사 문제로 고용난을 겪고 있어 실질적 성과는 미미했습니다.

 


3. 공화당 내부 반발

공화당 내부에서도 관세 정책에 대한 반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우려: 

공화당 하원의원 12명(익명)이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장기 관세가 지역 경제를 황폐화하고 2026년 중간선거에서 과반 유지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상원에서는 척 그래슬리 의원이 관세 부과 권한에 제동을 걸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의 경고: 

경제학자들은 관세가 물가를 높이고 경기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공화당 지지층(51%가 경기 침체 예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지층 분열: 

공화당원의 80% 이상이 트럼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경제 정책에 대한 불안은 당내 분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4. 테슬라 매장 테러와 민심의 흉흉함

테슬라 매장에 대한 방화 등 테러 행위 증가는 민심의 극단적 반발을 보여줍니다. 이는 트럼프 정책과 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의 연계: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연방공무원 감축(7.5만 명 자발적 퇴직)과 규제 완화를 주도했습니다. 이는 일부 시민들에게 대기업 편향 정책으로 비쳤고, 테슬라에 대한 반감으로 표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적 불만의 투영: 

물가 상승과 경제 불안으로 서민층의 좌절감이 커지며, 테슬라와 같은 고가 브랜드가 부유층 상징으로 타격 대상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55%가 트럼프의 경제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민심 악화의 단면입니다.

사회적 갈등: 

테슬라 매장 테러는 명백한 범죄로, 당신도 언급했듯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는 민심이 흉흉해지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었음을 반영합니다. 특히 트럼프의 권한 확대(64%가 "지나치다"고 평가)와 정책 혼란은 불만을 증폭시켰습니다.

 

 

5. 트럼프 vs. 시진핑: 단기 vs. 장기 전략

트럼프의 2년(2026년 중간선거까지 실질적 권력 유지 기간)과 시진핑의 종신 집권 대비는 전략적 차이를 만듭니다:


트럼프의 단기 전략: 

트럼프는 빠른 성과를 위해 관세, 이민 단속, 규제 완화 등 충격적 정책을 밀어붙였습니다. 

 

취임 100일 동안 137개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바이든(3배)과 첫 임기(100개 이상 많음)를 압도했으나, 이는 소송 80건과 민심 반발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미치광이 전략'(게임이론적 불확실성)은 단기 협상 지렛대는 될지 몰라도 장기적 안정성 부족으로 비판받습니다.


시진핑의 버티기 모드: 

시진핑은 장기 집권을 기반으로 관세 전쟁에서 보복보다 내수 강화와 동맹 확대(예: BRICS)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관세 125%에 직면했지만, 화물량 감소로 단기 타격을 흡수하며 장기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트럼프의 임기 제한(최대 4년) 대비 유리한 시간 전략으로 보입니다.

카드 소진 우려: 

트럼프가 관세, 감세, 이민 정책 등 주요 카드를 초반에 집중 사용하며 "카드를 다 써버렸다"는 지적은 타당해 보입니다. 반면, 시진핑은 정책 유연성을 유지하며 미국의 내부 혼란(지지율 하락, 공화당 분열)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민심 나락의 반증과 전망

테슬라 매장 테러와 같은 극단적 사건은 민심의 흉흉함을 보여주며, 트럼프 정책의 부작용을 반영합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원 90% 이상이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공화당원도 경제 불안으로 갈리며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소득세 감면과 대외소득청 설립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2026년 중간선거 전까지 경제 안정과 민심 회복이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긍정적 요소: 

이민 정책(46% 긍정)과 일부 제조업 지역의 지지(펜실베이니아 트럭운전사 등)는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이는 전체 민심을 뒤집기엔 부족합니다.

부정적 전망: 

관세 정책 지속 시 물가 상승과 동맹국 마찰이 심화되며, 공화당 내부 반발과 법원 소송(100건 이상 판결)으로 정책 추진이 제약받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테러와 같은 사회적 갈등은 추가 불안 요인입니다.

 


 

노벨상 수상한 경제학자들의 경고와 연판장 (공화당 지지 경제학자 다수 포함) : 관세 정책 철폐하라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미국 경제학자들의 경고 (공개 선언문) : 트럼프는 관세 전쟁을 멈추라!

관세 50% 이상은 실질 교역 단절의 이미라 별 의미도 없는데, 트럼프가 야구 공 던지듯이 마구 올려대는 중이죠;;; 아니 진짜 대체 왜 이러는 건지 이해가 안가죠. 관세로 인한 물가 책임은 연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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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내 상원의원들의 반발과 주지사들의 반발에 대해서 

 

 

공화당 상원 의원과 주지사들의 관세 정책에 대한 반발 : 미국 내부의 균열이 시작되었다.

트럼프는 이 미친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물가 폭등을 연준 책임으로 떠넘기기 하면서 눈엣가시 같던 파월을 자르려고 벼르고 있죠. 그리고 트럼프가 파월을 자르는 순간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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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또다시 탄핵당할 가능성에 대해서 예측해본 포스팅 (윌스트릿 저널의 탄핵기사 소개)

 

 

트럼프가 또 다시 탄핵 당할 가능성은? feat 월스트릿 저널의 트럼프 탄핵 기사

월스트릿 저널(WSJ)이 탄핵 관련 기사를 낸 건 사실 화제였죠. 월스트릿저널의 편집위원인 젠킨스가 쓴 4월 11일자 칼럼으로, 이 기사가 최근의 트럼프 탄핵 논의랑 정확히 맞물리고, 예전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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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내부의 반발 상황과, 주지사들의 반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추가로 해당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FAQ

 

Q. 트럼프 취임 100일차 평가는?

A. 자업자득이었다. 모두가 반대하는 관세를 밀어붙인 결과,

100일차 39%라는 역대 최악의 지지율 달성! 불통의 아이콘 등극! 

 


 

캔따개의 결론

 

그저 성과 나열에만 급급한 트럼프의 쇼맨십 정치의 한계가 여기서도 또 드러나네요. 제가 이럴 줄 알고 트럼프 깐 거지만 실제로 성적 예시를 들어보니 더 처참하지요?

 

이제 26년 11월 중간선거까지 2년 남은 트럼프는 이미 카드를 다 써버렸는데, 시진핑은 실질 종신 권력이니까 그냥 버티기 모드로 간것 같은데요 ㅋㅋ 시진핑의 장기 전략 대비, 트럼프의 단기 정책은 정책 카드 소진과 민심 이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고수한다면, 2026년 중간선거 전까지 추가 지지율 하락과 사회적 갈등 심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민 정책과 일부 지지층의 충성도는 그의 정치적 생존 가능성을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의 지지율 39% 하락은 관세 정책의 경제적 부작용(물가 폭등, 증시 혼란), 공화당 내부 반발, 그리고 서민층의 불만 축적으로 설명됩니다. 테슬라 매장 테러는 민심의 극단적 반발을 보여주며, 이는 트럼프 미친 관세 정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