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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따개의 음모론적 뷰/미국 주식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Ai 개발 투자 및 주가 전망. 챗GPT, 코파일럿과 메타Ai의 성능 팩트체크

by 주식하는 캔따개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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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마소와 메타가 끌어올려준 분위기를 아마존이랑 애플이 말아먹어서 장 분위기가 안좋았었죠.

 

어떻든 마소와 메타가 요즘 AI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성과를 어느정도 보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마소랑 메타는 의외로 잘나왔기 때문에 Ai 투자가 잘되고 있는건가? 하시는 분들 많으셨겠죠?

 

이에 마소와 메타, 두 핫한 기업을 비교 분석해보면서 두 기업이 개발한 Ai 성능 점검과 팩트체크 해보는 시간도 같이 가져볼게요.

 

특히나 마소는 갑툭 손정의 의 스타게이트 플젝 때문에 챗 지피티 지분에 문제가 생겨서 자체 Ai 개발들어간다더라고요. 참으로 짚어볼 문제가 많습니다. 

 

2일연속 월가 리포트 했으니 이제는 종목 분석 들어가야 섭섭하지 않으시겠죠? 바로 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메타(META)의 최근 실적과 AI 투자 상황,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AI 지분 및 자체 AI 개발 움직임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실적 및 AI 투자 성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AI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두 회사 모두 AI 인프라 확장과 제품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SFT):


실적: 

2025년 1분기 매출 611억 달러(전년 대비 +17%), EPS 2.94달러로 컨센서스(매출 609억 달러, EPS 2.82달러)를 상회. 클라우드(Azure) 매출이 전년 대비 50%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


AI 투자 성과: 

Azure AI와 Copilot(생성형 AI 도구)의 높은 수요가 클라우드 성장의 핵심. Copilot은 기업 고객 60% 이상이 채택하며 생산성 향상에 기여. CEO 사티아 나델라는 “AI가 코드 작성의 20~30%를 담당”한다고 밝힘.


투자 현황: 

데이터센터 확장에 2025년 80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 OpenAI와의 협력 외에도 Anthropic 등 다른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5% 상승, 현재 406.32 USD (1개월 전 415.5 USD, 1년 전 326.8 USD). 연초 대비 20% 상승하며 나스닥100 평균(8%)을 상회.

 


메타 (META):


실적: 

1분기 매출 364억 달러(전년 대비 +27%), EPS 4.71달러로 컨센서스(매출 362억 달러, EPS 4.32달러) 상회. 광고 매출이 AI 기반 타겟팅 개선으로 견고.


AI 투자 성과: 

Meta AI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10억 명에 육박하며 Threads(MAU 3.5억 명), Facebook(+7% 이용 시간), Instagram(+6% 이용 시간) 전반의 사용자 참여도 증가. 

Llama 4와 초대형 모델 Behemoth 개발로 자체 AI 경쟁력 강화.


투자 현황: 

AI 인프라 확장으로 자본지출(CapEx) 증가, 2025년 40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 데이터센터와 GPU 확보에 집중.


주가: 

실적 발표 후 8% 상승, 현재 474.36 USD (1개월 전 485.2 USD, 1년 전 299.8 USD). 연초 대비 33% 상승으로 빅테크 중 상위권.

 


Ai 투자 성과와 미래에 대한 전망: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와 Copilot 중심의 기업용 AI, 메타는 소셜 플랫폼과 광고 중심의 소비자 AI에서 각각 강점을 보이며 AI 투자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확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AI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AI 챗GPT 지분과 자체 AI 개발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OpenAI 챗GPT에 약 130억 달러(현금+클라우드 크레딧)를 투자하며 최대 주주로 자리 잡았고, Azure를 OpenAI의 독점 클라우드 제공자로 활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OpenAI와의 관계에 변화가 감지되며 자체 AI 개발과 제3자 AI 모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OpenAI 챗GPT 지분 문제:
OpenAI는 2024년 10월 66억 달러 펀딩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570억 달러로 평가받으며 소프트뱅크(15억 달러 투자) 등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 소프트뱅크는 추가로 150~250억 달러 투자 논의 중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최대 주주가 될 가능성이 제기됨.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의 지분 49%와 수익 75% 배분(투자 회수 전까지)을 보유하고 있지만, OpenAI의 챗GPT 독립성 강화와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자금 투입으로 영향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OpenAI가 2025년 2월 발표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5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구축)에서 오라클, 소프트뱅크, MGX와 협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클라우드 지위를 종료한 점도 긴장 요인입니다.



자체 AI 개발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365 Copilot의 OpenAI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내부 AI 모델과 Anthropic, DeepSeek 등 제3자 모델을 통합 중. 이는 비용 절감(ChatGPT API 비용 증가)과 기업용 AI의 속도/안정성 개선을 목표로 함.

CEO 나델라는 “OpenAI(챗GPT)가 사라져도 문제없다”며 자체 데이터, IP, 기술 역량을 강조. Azure AI 플랫폼에 Llama, Mistral 등 오픈소스 모델을 추가하며 생태계 다변화.

자체 모델 개발은 “오프-프론티어” 전략으로, OpenAI의 최첨단 모델(GPT-5 등)에 3~6개월 뒤처지더라도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기업용 AI에 초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영향:
스타게이트는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 MGX가 주도하는 50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2025년 100억 달러 즉시 투입 계획.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지만, OpenAI의 Azure 의존도 감소와 소프트뱅크의 재무적 주도권(소프트뱅크 CEO 마사요시 손이 의장)으로 영향력 약화 우려.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투자(최대 400억 달러 논의)는 OpenAI의 기업가치를 3,000억 달러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지분 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음.

엘론 머스크는 스타게이트의 자금 조달(소프트뱅크의 100억 달러 미만 확보)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OpenAI CEO 샘 알트먼은 프로젝트의 진행을 자신.

 

 

오픈 Ai와 마이크로 소프트의 복잡한 지분 관계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복잡한 밀월 관계

그동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Ai의 최대 주주였는데 이번에 손정의 할배의 소프트뱅크 펀드가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잖아요? 이른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죠. 그럼 오픈Ai의 최대주주가 마

tenbagger-10.tistory.com


 


3.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평가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AI 지분 문제와 자체 AI 개발은 다음과 같은 양면성을 띱니다:



위험 요인:
OpenAI의 독립성과 소프트뱅크의 지배력 확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음. 특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OpenAI의 Azure 외 클라우드(오라클 등) 사용이 늘어나 마진 압박 가능.


자체 AI 개발은 단기적으로 비용 증가와 기술 격차(예: 챗GPT-5 대비 경쟁력) 우려. Copilot의 사용자 경험은 ChatGPT 4o 대비 뒤처진다는 평가도 존재.

관세 정책(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산 제품 104% 관세)으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비용 상승 가능성도 부담.

 


기회 요인:
자체 AI와 제3자 모델 통합으로 OpenAI 의존도 감소는 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성과 유연성 제고. 기업 고객의 맞춤형 AI 수요 충족 가능.


Azure의 시장 점유율(글로벌 클라우드 2위, 20% 이상)은 여전히 강력하며, OpenAI 외 고객(예: Salesforce, SAP) 확대로 안정적 성장 예상.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주요 기술 파트너로, OpenAI의 컴퓨팅 수요 증가 시 우선 협상권 유지.

 

 


마이크로소프트와 힘겨루기하는 메타 상상화
마이크로소프트와 힘겨루기하는 메타 상상화



네, 여기까지 기업 실적 및 투자에 대한 분석을 마쳤으니 이제부턴 마소와 메타의 Ai들 성능 점검 들어가보실께요.

 

실제로 써보니까 저는 챗 지피티도 출처 분명하게 못 밝히고 두루뭉실 한 답변 내놓을때가 많아서 일에는 안 쓰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진짜 코파일럿을 기업 고객이 60%나 채택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고요? 진짠가? 수학문제 못푸는 거 보면 ㄹㅇ 믿겨지지 않는데 말입니다... 제가 마소의 발표를 보면서 의아하게 느낀 점이 바로 이점입니다.

 

 

그래서 가져본 팩트체크 시간입니다. 

 

 

1. Copilot의 기업 채택률 60%? 진짜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포춘 500 기업의 60% 이상이 Microsoft 365 Copilot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숫자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맥락을 따져봐야 해요.


성능 평가:

강점: Copilot은 Excel, Word, Teams, Outlook 등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와의 통합이 핵심 경쟁력. 예를 들어, Excel에서 데이터 요약, PowerPoint 슬라이드 자동 생성, Teams 회의 노트 정리 같은 작업에서 시간을 절약해줌. 

 

기업용으로 최적화된 보안(데이터 프라이버시 준수)과 Azure 기반의 안정성도 장점.



약점: 수학 문제나 복잡한 논리 작업에서 ChatGPT 4o나 Claude 같은 경쟁 모델 대비 성능이 떨어질 때가 많음. 특히, 오픈소스 모델(Llama)과 OpenAI의 GPT-4를 혼합 사용하다 보니 답변 품질이 일관되지 않음. 사용자 피드백에서도 “간단한 코딩 오류”나 “부정확한 계산” 불만이 종종 제기됨.

 

간단한 수학 문제도 못 푸는 경우는 모델의 한계(GPT-4 기반이지만 최적화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채택률의 의미:

“채택”은 전체 기업이 Copilot을 전사적으로 도입했다기보다는 일부 부서/팀에서 시범 사용하거나 구독에 포함된 경우도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윈도우 유료 고객한테도 자동으로 설치가 되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Office 365, Teams 등 기존 생태계에 Copilot을 통합해 배포했기 때문에, 기업이 구독을 갱신하거나 업그레이드하면서 자연스럽게 포함된 경우가 많아요.

예: Salesforce, Accenture 같은 대기업은 Copilot을 코드 작성, 데이터 분석, 회의 요약 등에 활용 중이라고 보고됨.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특정 산업에서는 “그냥 써보는 정도”일 가능성도.

 


실제 사용자 경험: 

Gartner 보고서(2024년 말 기준)에 따르면, Copilot 사용자 중 40%는 “생산성 향상”을 체감했지만, 25%는 “기대 이하”라고 답변. 즉, 특정 작업(문서 작성, 이메일 초안 등)에서는 유용하지만, 고급 분석이나 창의적 문제 해결에서는 한계 명확.


왜 60%인가?: 

기업은 Copilot을 단독 AI로 쓰기보다는 기존 워크플로우에 추가 도구로 도입. 마이크로소프트의 번들 전략(Office 365 구독에 포함)과 대기업의 AI 도입 트렌드(경쟁사 따라잡기)가 채택률을 부풀린 측면이 있음. 하지만 “60%가 모두 만족”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캔따개가 내린 결론: 

Copilot의 60% 채택률은 진짜지만,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태계 파워와 구독 모델 덕분이지, Copilot이 ChatGPT나 Claude를 압도할 만큼 뛰어나서라고 보긴 어려워요. 하지만 있으면 분명히 유용한 Ai이기는 합니다.

 

Ai를 쓰면 생산성이 올라가는 건 팩트입니다. Ai도 써본 사람이 더 잘써요.

 


2. ChatGPT의 신뢰도와 출처 문제

저는 ChatGPT가 출처를 분명히 못 밝히고 두루뭉실한 답변을 줄 때가 많다고 느꼈는데, 이건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예요.

 

문제 원인:
ChatGPT(GPT-4o 포함)는 대규모 언어 모델로, 방대한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해 답변을 생성. 하지만 “출처”를 명확히 추적하거나 학술적 엄격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음. 예: “2023년 GDP 성장률”을 물으면 대략 맞는 숫자를 주지만, IMF인지 세계은행인지 출처를 못 밝힘.

“두루뭉실”한 답변은 모델이 모호한 질문에 대해 안전하고 일반적인 답변을 우선시하도록 튜닝된 결과. 특히 민감한 주제나 최신 데이터(2025년 기준)에서는 정보 갱신이 느리거나 답을 피할 수 있음.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ChatGPT는 틀린 정보를 자신 있게 내놓을 때도 많음. 예: 가짜 논문 인용, 잘못된 통계 등.



업무에서의 신뢰도:
ChatGPT는 브레인스토밍, 초안 작성, 간단한 번역 등 창의적/비공식 작업에는 유용. 하지만 재무 분석, 법률 자문, 학술 연구처럼 정확성과 출처가 중요한 업무에서는 한계 뚜렷.

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보안 문제도 걸림돌. ChatGPT의 무료/플러스 버전은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에 재사용할 수 있어, 민감한 회사 정보 입력 시 리스크 존재.



캔따개의 경험 반영:

챗GPT를 업무에 안 쓰시는 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특히 출처와 정확도가 중요한 일을 하신다면, AI의 답변을 참고용으로만 쓰고 별도 검증(공식 문서, 데이터베이스 확인)이 필수입니다.

 

 

3. Meta AI란? 인스타/페북용이 맞나?

Meta AI는 Meta가 개발한 AI 챗봇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Meta 플랫폼에 통합된 “스마트 어시스턴트”예요. 2024년 4월 Llama3 기반으로 대대적 롤아웃 시작, 2025년 2월 독립 앱까지 출시되며 확장 중입니다. 

 

Meta AI는 그와 비슷한 “대화형 AI”지만, 소셜미디어 특화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인스타/페북에서 검색, 피드, DM에 녹아들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에요.

 


인스타/페북용 맞나?:

맞아요! Meta AI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에 깊이 통합돼 있어요. 검색바, DM, 피드에서 바로 튀어나와 질문 답하고, 콘텐츠 추천하거나, 이미지 생성까지 해줌. 예: 인스타 DM에서 “강남 맛집 추천해” 하면 Meta AI가 리스트 뽑아줌.

Copilot과 차이:

Copilot은 Microsoft 365(워드, 엑셀)나 Bing 검색에 특화된 생산성 도구, Meta AI는 소셜미디어 사용자(특히 젊은층) 타겟으로 피드/DM/검색에서 즉각적 상호작용 강조. Copilot은 “직장 상사” 느낌, Meta AI는 “인스타 친구” 느낌.

 

 


부록 : Ai 성능 끝판 비교 조견표


2025년 5월 기준, 챗GPT(개발: OpenAI), Microsoft Copilot(개발: Microsoft), Meta AI(개발: Meta)의 주요 기능, 장단점에 맞춰 정리했어요. 각 AI의 최신 모델(GPT-4o, GPT-4 기반 Copilot, Llama 3.1 기반 Meta AI)과 무료 버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챗GPT, Microsoft Copilot, Meta AI 장단점 비교 표 _ 주식하는 캔따개 정리
챗GPT, Microsoft Copilot, Meta AI 장단점 비교 표 _ 주식하는 캔따개 정리

 

 

표가 크고 상세한 편이라 모바일에서 볼때 스크롤 압박이 심하고 알아보기 힘들어서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대체로 모바일 유저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모바일로 보니까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스케일이 큰 표는 앞으로 이미지로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 유저시면 Keep에 저장해놓고 보시고요, 타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 분들도 다운받아서 PC에서 보시면 편하세요!

 


핵심 비교 포인트

1. 챗GPT:
만능 플레이어, 창의적 작업(글, 코딩, 스토리)과 학습에 최적. 무료 GPT-4o는 강력하지만 사용량 제한, 정확성 문제는 약점.

2. Copilot:
오피스 특화, Microsoft 365 사용자라면 생산성 끝판왕. 무료 GPT-4, 실시간 웹 검색으로 신뢰도 ↑, 하지만 UI 복잡+범용성 ↓ PPT나 문서용 데이터 정리, 썸네일 제작에 유용.

3. Meta AI:
소셜미디어 마법사, 인스타/페북에서 릴스, 캡션, 이미지 생성에 최적. 완전 무료, 접근성 좋지만 깊은 분석은 약함.

 


 

캔따개의 결론 및 투자 관점에서의 리포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AI 투자로 각각 클라우드/기업용 AI와 소셜/광고 AI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OpenAI 지분 희석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한 영향력 약화 우려가 있지만, 자체 AI 개발과 Azure의 시장 지배력으로 리스크를 상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전망:

  • 단기 (3~6개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불확실성과 관세 리스크로 주가 변동성 가능. 현재 P/E 3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400 USD 이하로 조정 시 매수 기회.
  • 장기 (1~2년): Azure와 Copilot의 안정적 성장, AI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목표 주가 450~480 USD 전망(월가 평균 460 USD). 배당(연 0.75%)도 안정적.
  • 리스크 관리: OpenAI의 GPT-5 개발 속도, 소프트뱅크의 투자 규모, 중국 AI 경쟁(DeepSeek 등) 모니터링 필요.


메타 투자 전망:

  • Llama 4와 Behemoth의 성공 가능성, 광고 매출 안정성으로 중장기 전망 긍정적. 목표 주가 520~550 USD(월가 평균 530 USD). 단, AI CapEx 증가로 단기 마진 압박 가능.
  • 중국 시장 리스크는 애플/아마존 대비 낮아 관세 영향 제한적.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의 관계 변화로 전략적 전환점에 있지만, AI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Azure의 경쟁력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메타는 AI 기반 사용자 참여도 증가로 안정적 성장 예상. 두 회사 모두 AI 투자가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게이트와 OpenAI 관련 뉴스에 주목하며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